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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년간 집요하게 추적한 미국...숨겨둔 '미사일 도시' 이란의 몰락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3-09 6,177 Dailymotion

이란이 수십 년에 걸쳐 구축해 온 지하 미사일 기지, 이른바 ‘미사일 도시’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오히려 취약하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이 제한된 데다 위치가 이미 상당 부분 노출돼 공격이 쉬워졌다는 지적입니다. <br /> <br />5일(현지시간)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(WSJ)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2월 28일 첫 공습 이후 이란 지하 미사일 기지 상공에 저속 정찰기를 배치해 감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움직임이 포착되면 전투기와 무인기(UAV)를 투입해 즉각 타격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지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에 보관된 미사일은 발사를 위해 결국 지상으로 이동해야 합니다. 이 과정에서 발사대가 노출되며 공격 대상이 되고 있고, 이로 인해 이란의 대응 능력도 크게 약화된 것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미국 중부사령부는 최근 4일 동안 이란의 미사일 발사 횟수가 86%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은 이스라엘군과 함께 지금까지 이란의 미사일과 발사대, 드론 등 수백 기를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 위성사진 업체 플래닛이 지난 1~3일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이란 지하 미사일 기지 입구 인근에 있던 미사일과 발사대 잔해에서 연기가 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 싱크탱크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는 이를 근거로 기지 주변 시설이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1일에는 이란 북부 타브리즈 북쪽의 지하 미사일 기지 터널 입구가 붕괴된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근 다른 기지의 터널 입구도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, 코르고·하지 아바드·잠 인근의 남부 미사일 기지 세 곳 역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이란이 보유한 중·단거리 미사일 상당수가 여전히 지하 기지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지상 건물과 도로, 터널 입구 등이 위성사진으로 식별 가능해 상당수 기지 위치가 이미 미국과 이스라엘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러한 시설 위치를 파악하는 데 수년간 정보를 축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‘미사일 도시’ 전략 자체가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는 지적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의 샘 레어 연구원은 “과거에는 이동이 가능하고 찾기 어려웠지만, 이제는 이동이 제한되고 타격은 더 쉬워졌다”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은 미국과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91109441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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